*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인용시[LG헬로비전 헬로이슈토크]명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앵커]

안녕하십니까? 지역의 이슈를 살펴보는 헬로 이슈토크입니다. 최근 정부가 영암 해남 일원의 솔라시도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습니다. 최종 선정되면 전남도가 준비해 온 AI, 재생에너지, 첨단산업 통합 전략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는데요. 헬로 이슈토크 오늘은 솔라시도의 '분산특구 지정 필요성'은 무엇이고 또 앞으로 전남도가 구상한 미래 에너지 산업이 무엇인지 짚어보겠습니다. 제 옆에 강구 전라남도 에너지산업국장 자리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  네, 반갑습니다.

[앵커]

네 국장님 최근 해남과 영암의 기업 도시죠. 솔라시도가 '분산에너지 특구지역' 최종 후보지로 선정이 됐습니다. 먼저 분산에너지 시스템이 무엇이고 또 정부가 도입하려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

분산에너지 시스템은 에너지의 지산지소를 의미합니다. 전력을 생산한 지역에서 전력을 소비하는 그러한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원전과 화력발전 등에서 대량의 전기를 생산해서 전국으로 보내는 이러한 중앙집중형 그러한 전력시스템과 대비되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부가 또한 분산해외 시스템을 도입하는 이유는 전력 주요 생산지와 소비지의 미스매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송전선로 건설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앞으로 AI 혁명과 또한 데이터센터 반도체 이런 고전력 첨단 산업이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전력 수요는 앞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고전력 첨단 사업의 7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주민 반대 또한 송전망 건설 장벽 등으로 너무나 확대가 불가능하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고요. 그리고 앞으로 지방에서 넘치는 재생 에너지를 수도권으로 보낼 송전망이 없습니다. 없어서 또한 전기가 남아도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현대 계통으로는 2036년에 전남 재생 에너지가 발전하는 절반도 소화가 불가능하다 이런 현실이고요. 또 분산의 시스템으로 결론적으로 에너지 낭비를 없애고 또한 전기 주요 생산 지역의 미래 산업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전력 생산지와 또 소비자가 가까우면 송전망 건설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실 한전의 이익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지난해 6월부터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시행되고 있는데요. 주요 내용 설명해주시죠.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

우선 분산법은 에너지 첨단기술을 활용하여서 분산에너지를 활성화하고 에너지 공급의 안정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중에 핵심 내용을 말씀드리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과 지역별 차등 요금제를 이 2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먼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에 대해서 설명드리면, 지정 절차는 민간기업과 또는 시장·군수가 시·도지사에게 사업 계획을 제안합니다. 그 이후에 시도지사가 분산특구 사업계획을 수립하여서 산업부 장관에게 지정 신청하게 됩니다. 그리고 산업부 에너지위원회 심의결을 거쳐서 산업부 장관이 최종 승인하게 되어 있습니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되게 되면 한전이 독점하는 전기 판매사업이 분산에너지 사업자에게 허용되게 됩니다. 그래서 분산에너지 사업자와 전기사용자 간 전력의 직접 거래가 가능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서 한전 전기요금보다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전기 공급이 가능할 수 있다. 그렇게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정부에서 특화지역 내에 규제 특례를 적용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이런 불황정한 전력 상황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에너지 ai 그러한 것들을 실현하여서 다양한 인센티브 방안도 적용할 수 있다. 그렇게 말씀드리고요. 또한 두 번째로, 지역별 차등요금제 도입입니다. 전남도가 역점적으로 지금 주장을 하고 있는데, 한전이 우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 지역별로 전기요금을 달리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용역 중인데요. 우리 도은 실효성 있는 전기요금 인하를 통해서 전력 5개 기업을 유치를 위해서 정부 차등요금제 도입할 때 우리 도가 유리한 전력자급률이죠. 전력자금률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있습니다.

[앵커]

네 국장님께서 주요 내용 두 가지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과 그리고 지역별 차등 요금제 언급을 해주셨는데요. 그렇다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이 솔라시도를 포함해서 전국 7개 지역을 분산특구 후보지로 선정을 했습니다. 솔라시도의 분산특구 지정의 필요성이 무엇이고 또 만약에 최종 지정을 위해서는 어떤 절차가 필요하게 될까요?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

영암 해남 솔라시도 분산특구는 솔라시도 인근에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자원을 해서 AI 데이터 센터 등 첨단산업을 유치하는 것으로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먼저 해남 구성지구에는 AI 슈퍼클러스터 허브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RE100 특화산단 조성과 함께 AI와 재생에너지 첨단산업 교육과 정주 인프라가 집약된 AI 신도시를 조성하고 다음 영암에 있는 삼호 삼포지구가 있습니다. 그곳에는 인근 해상풍력의 배후단지와 연계해서 해상풍력 기자재 산업 클러스터와 도시 내 수소생태계 구축으로 수소를 활용하는 수소도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군산특구 지정은 미래 산업의 쌀인 재생에너지를 기업이 찾아오게 하는 지방에서도 미래산업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방출이 가능하게 하는 그러한 내용입니다.

[앵커]

이렇게 영암 해남 솔라시도가 분산특구 지역으로 지정이 되면 기업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같아요. 어떻습니까?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

금년 2월에 미국에서 솔라시도 AI 슈퍼클러스터 허브구축 MOA를 체결한 협약 당사자 기업들도 분산특구 지정을 강력히 희망한 바 있습니다. 분산특구지정은 특히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등 저렴하고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공급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첨단산업 입지에 유리한 조건이 형성되고 또한 연간 R&D 기업까지 유치 확대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미래 첨단산업 에너지 다소비 기업 유치의 청신호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앵커]

분산특구 지정과 함께 그중에서도 이제 전력을 많이 소비하는 기업의 지방 이전을 위한 방안 따로 마련이 되어 있을까요?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

과거 산업화 시대에는 고속도로가 국가 경제의 흐름을 좌우했습니다. 지금은 에너지를 따라서 산업이 따라오는 이동하는 이러한 에너지 고속도로의 시대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으로 재생에너지를 보내는 길만이 아닌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고 재생에너지와 산업을 잇는 ‘분권형에너지고속도로’의 구축이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분권형에너지고속도로’는 단순한 송전망이 아니고요. AI 제어기술을 접목해서 대규모 지능형으로 재생에너지 기반한 지역 분산자원의 효율적 활용이 가능합니다.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지역이 앞으로 신성장 거점으로 육성되고 기업유치와 인구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분산특구의 지정은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진정한 에너지 분권을 위해서는 다소비 기업 전력 다소비 기업 이전을 위해서 국가 차원의 파격적인 인센티브 수백 가지의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이 필요함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오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사법 재정을 적극 주도한 결과 지난 3월 25일에 해상풍력발전특별법과 국가기간 전력망 특별법 그리고 통과되었고요. 군산의 특별법도 통과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영농형 태양광 특별법을 발의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내용으로 인해서 주요 인허가 절차가 대폭 간소화되고 또 민간투자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전래망 개발사업비의 국가가 부담하는 일부 조항도 반영되어서 신속한 전래망 구축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기반은 마련되었습니다. 재생에너지보급 확대를 통해서 기업 유치 노력에 추진력을 더해줄 탄탄한 법적 기본이 마련되었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외에도 정부 데이터 센터 지방 문산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센터 통신비 지원 인구감소지역에서 창업하는 전력다소비기업 전기요금 할인 특례 그리고 지방 소멸위험지역 기후발전특구 내에 근로소득세 면제 등 광범위한 조세특례 적용이 필요하고요. 재생회비 확대를 위한 영농형 태양광 특별법 제정도 필요합니다. 또한 지방수도의 재생에너지 권한 강화를 위해서 전라남도 특별자치도법을 제정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규모 투자지역 대상 범부처 협의체를 구성하여 종합 지원 전략을 마련이 필요하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을 위해서 시도지사가 참여하고 국회 차원의 특위 구성을 하여서 이건 대안을 마련해야 된다. 어느 특정 부처가 이런 문제들을 단순히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저희가 문제점을 인식해서 이런 문제들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습니다.

[앵커]

네 다음으로는 리뉴어블 에너지 100을 우리가 줄여서 RE100이라고 하는데요. 잠깐 언급을 해주셨죠 우리 전라남도가 이 에너지가 높아서 국내 RE100 실현의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도 있을까요?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

전남은 국내에서 재생 에너지 발전 잠재량이 가장 높습니다. 작년 말 기준으로 이미 자립률이 2배가 넘었습니다. 그리고 재생 에너지 발전선비도 전국 1위고요. 발전량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RE100은 기후환경의 문제를 넘어서 기업과 국가의 수출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입니다. 유럽 완성차 업체들이 국내 공급망에 RE100을 요구하고 있고 그것은 우리 현실에 바로 도달하였다.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전남은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RE100 특화산단 조성과 재생에너지 거래 플랫폼 구축을 준비 중에 있으며 지난 또한 4월 9일에 RE100 분산에너지 활성화 지원센터를 녹색에너지연구원 내에 개소하여 운영하는 등 국내외 기업 RE100지원을 위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앵커]

또 최근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공모에 선정이 됐습니다. 앞으로 지역 대학에서 에너지 산업 인재 어떻게 양성될 예정일까요?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

목포대와 순천대 켄텍 동신대 등 호남권 8개 대학이 25년 5월부터 30년 12월까지 6년간 참여하게 되어 있습니다. 에너지 산업 분야 석·박사급 전문인력 230명을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 전력시스템 에너지 저장장치 수소에너지 등 대학별 전문성을 살린 심화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기업과 협업을 통해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서 지역 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서 우리 지역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정주형 인재 확보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앵커]

말씀해 주신 것 외에 미래 청정 에너지산업을 육성 중인 이 사업이나 또 다른 계획이 있을까요?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

우리나라 미래 성장동력은 무엇일까요? 대한민국은 90년대에는 조선산업 또 2천년대는 IT 강국으로 도약 후에 반도체 핵심 강국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그 다음은 무엇일까요? 세계 주요국들은 기후변화 탄소중립문제 해결을 위해서 청정에너지원으로 해상풍력과 태양광은 물론 인공태양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인공태양은 핵융합 원리를 활용해서 전기 에너지를 만드는 장치로 이산화탄소의 배출이 없이 수소 1g으로 석유 8톤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가 있습니다. 2040년에 핵융합 상업화를 목표로 해서 연구 과정에서 확보한 기술을 통해서 수많은 신산업 영역 창출이 가능합니다. 전남 과기부 주관 인공태양 핵심 기술 연구실증시설 부지 공모에 있어서 일찌감치 준비를 해오고 있습니다. 한국에너지공대와 함께 초전도 도체 시험 설비를 구축하여서 기술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또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전략 및 생태계 조성 방안을 수립하여 공모 제안서를 일찌감치 작성 중에 있습니다. 인공 태양을 주제로 각종 포럼 또 산업 연구계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붐업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고출력 레이저 클러스터 구축에도 역량을 집중하여서 미래 첨단산업부지자의 레이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앵커]

인구 감소로 인해서 지역 소멸 위기도 빼놓을 수 없는 현안입니다. 이 가운데 전남의 인구 소멸 위기 극복하는 대안으로 재생에너지를 꼽는 특별한 근거가 있을까요?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

트럼프는 지난 1월에 파리기후변화협약을 철퇴했습니다. 그러나 EU를 비롯한 전세계는 여전히 탄소중립과 RE100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에너지대전환시대 재생에너지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입니다. 전라남도는 햇빛 바람 등 대한민국 최고 재생에너지의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도가 전남도가 1등 할 수 있는 가장 유명한 사업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정에너지 개발 확대에 온 힘을 기울여서 2030년까지 발전사업 23기가와트를 확대하여 주민 이익공유 제대화 완성을 목표로 에너지 기본소득 1조원 시대 실현을 앞당기겠습니다. 여기에는 해상풍력 16기가 그리고 태양광 5.8기가 육상풍력 1.4기가 이런 내용 포함되어 있고요. 이미 또한 여러 시군들을 개발이익 공유 조례 이런 것도 제정하고 있습니다. 사례로 신안은 햇빛연금과 햇빛아동수당으로 작년 대비 벌써 662명의 인구가 증가하는 놀라운 기적을 이루고 있습니다.

[앵커]

네 우여곡절 끝에 제 21대 새 정부가 출범을 했습니다. 대선 기간 공약과 함께 전남도 에너지 정책이 새 정부 정책에 반영되기 위한 어떤 대응 전략 있을까요?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

전남의 7대 공약에는 해상풍력과 영농형 태양광을 집중 육성으로 전남을 신재생에너지 허브로 조성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정책 공약에는 에너지 기본소득 에너지 고속도로 RE100 산업단지 조성 또 영농형 태양광 보급 등 전남 에너지 대표 사업이 다수 반영되었습니다. 그동안 전남이 주도적으로 에너지 정책들을 발굴 추진해 온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련되는 핵심 사업들이 앞으로 국정과제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와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우리 전남은 신정부와 함께 K 재생의 시대를 본격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인 30기가와트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하고 또한 23기가와트 규모의 주민참여 풍력 태양광 발전사업을 완료해서 30년이 되면 에너지 기본소득 1조원 시대를 실현하고 또한 앞서 말씀드린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와 ai 첨단산업 교육 정주 인프라가 집약된 신개념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수도권 지방 동반성장 인프라인 지방분권형 에너지 고속도로를 구축해서 데이터센터 등 전력 다소비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앞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허브로 도약해 나가겠습니다.

[앵커] 국장님 마지막으로, 전남도 에너지 산업국 수장으로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

세계 최저출생 국가인 대한민국은 더 이상 시간이 없습니다. 세계 3대 투자자인 짐 로저스는 한국이 이대로 가면 30년 안에 사라질 거라고 전망하고 있고 한국의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배를 산에서 건조할 수 없죠 우리는 바다에서 건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전기가 있는 것으로 기업을 유치하는 획기적인 정책과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우리 전남은 태양광 해상풍력 등 재생 에너지에 진심입니다. 재생인을 통해서 지역 인구 소멸 극복과 국가 균형 발전의 선봉에 서겠습니다. 일부 신군을 통폐합해야 한다는 주장 등 패배지위는 반드시 극복해야 합니다. 또한 재생에너지 등 전국 최고의 분산 에너지 자원을 보유한 전남도 내에 분산특구가 앞으로 추가 지속적으로 지정되어서 국가 미래 전략 산업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그리고 이슈토크 전남 시청자 여러분 싱그러운 초여름 날처럼 여러분의 앞날이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앵커] 국장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 고맙습니다.

[앵커]

기후 위기와 에너지 대전환의 시대 세계적인 흐름에 따라 재생에너지는 꼭 필요합니다. 이에 발맞춰 전남도가 재생에너지 수도로 발돋움하는 데 구상했던 계획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길 바랍니다.

헬로 이슈 토크 여기서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