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국적으로 성홍열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5월까지 전국 성홍열 신고 건수는 3천8백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천5백6명보다 2.5배 많은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갑작스런 열과 발진이 나타나면서 치료가 늦어질 경우 신장염 등 합병증을 동반하게 되는데요.
예방법은 없을까요?
자세한 이야기 경상남도의사회 마상혁 공공의료대책위원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세요.
[앵커]
최근 '성홍열'이 유행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성홍열이란 어떤 것인가요?
[마상혁 / 경상남도의사회 공공의료대책위원장]
[앵커]
그렇다면, 이 질병에 걸리게 되면 어떤 증상들이 나타납니까?
[마상혁 / 경상남도의사회 공공의료대책위원장]
[앵커]
성홍열이 집단생활을 하는 아이들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 주의해야 할 연령대가 있습니까?
[마상혁 / 경상남도의사회 공공의료대책위원장]
[앵커]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 성홍열을 예방하려는 방법이 있다면요?
[마상혁 / 경상남도의사회 공공의료대책위원장]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경상남도의사회 공공의료대책위원장과 함께 성홍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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