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 현안과 이슈를 짚어보는 헬로 이슈토크 시간입니다.

‘시민 성공시대, 다시 뛰는 춘천’이란 비전으로 출범한 민선 8기 춘천시가

지난 3년을 마무리하고 4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 시간 헬로 이슈토크에서는 춘천시의 지난 3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남은 숙제는 무엇인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LG헬로비전 강원방송에 육동한 춘천시장 나오셨습니다.

Q. 민선 8기 3년을 보낸 소회는?

“춘천시 도약의 기반 마련한 바쁜 3년 보내”

“고비마다 춘천시민의 도움...매우 고마워”

Q. 민선 8기 3년, 춘천시 최대 성과는?

“기업도시 유치 실패, 상대적으로 뒤처져”

“지난해 110만 평 기업혁신파크 유치 성공”

“대한민국·지역 성장 이끈 것은 ‘교육’”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 조성 위해 힘써”

“세계 태권도 본부 춘천 유치”

“전 세계인의 스포츠인 태권도의 중심으로 거듭나”

“태권도 산업이 춘천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

“태권도로 춘천 관광 활성화 기대”

“인성·예 중시...지역민 정서 함양에 도움”

Q. 민선 8기 3년 동안 아쉬운 부분은?

“캠프페이지 부지, 미래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

“각종 의혹으로 인한 어려움 극복하고 순항 중”

“춘천은 원래 빙상의 도시”

“국제 빙상장 이전...상징성으로 도전”

“빙상장 공모 중단...절차 게시 시 재도전”

Q. 시민평가 ‘긍정’ 평가 비결은?

“‘긍정’ 평가는 시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

“불편·부족함에도 긍정 평가 매우 감사”

“더 높은 시민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

“시청 공직자의 노력으로 함께 이룬 성과”

“지속적인 신뢰와 응원...더욱 열심히 할 것”

Q. 천만 관광시대를 열기 위한 노력은?

“의암호 중심으로 볼거리 마련에 주력”

“관광자원의 개발...지역 전체를 바꾸는 힘”

“춘천의 다채로운 축제, 개성 살려 발전시킬 것”

“시민이 주인 되는 축제로 기존 방식 탈피”

“관광지 주요 요소에 볼거리·즐길거리 확대”

“전통 관광지역 트렌드에 맞게 추가 개발”

“춘천 내 관광 체인화에도 주목”

“대규모 숙박시설 부족...맞춤 전략 고안 중”

Q. 캠프페이지 갈등, 해소 방안은?

“춘천시, 행정부 역할 성실하게 수행 중”

“국토부, 도시재생혁신지구 공모 사업에 호의적”

“강원연구원장 시절부터 구상했던 비전”

“귀한 땅을 귀하게 쓰는 것이 리더의 역할”

“개발 계획 중 공원 및 여가시설이 80%”

“미래지향적으로 접근하고 바라봐 줬으면”

Q. 민선 8기 남은 1년, 방향과 과제는?

“빠른 추진으로 시민 체감도 높이는 것이 관건”

“시민을 위한 민생이 최우선”

“촘촘한 돌봄, 배려 넘치는 교육도시 만들 것”

“시민이 안전한 도시 위해 시민 곁에 있을 것”

“전국 초일류 도시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

“춘천시 발전을 위해 격려·지원·성원 부탁”

Q. 마무리 인사 말씀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기를 당부”

“최고의 도시 춘천을 위해 시정 응원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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