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 현안과 이슈를 짚어보는 헬로 이슈토크 시간입니다.

‘하나 된 평창, 행복한 군민’ 이라는 목표로 달려온 평창군이 지난 3년을 마무리하고

4년 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 헬로 이슈토크에서는 평창군의 지난 3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내다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Q. 민선 8기 3년을 보낸 소회는?

 “동계올림픽 이후 평창군 브랜드 가치 높아져”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관광객 급증”

Q. 민선 8기 3년, 평창군 최대 성과는?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교육연수원 유치

올림픽테마파크·국제학교 등 굵직한 사업 추진

Q. 아쉬운 점은?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위험지역

“평창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집중”

Q. 민선 8기 평창군 인구 유입 정책은?

귀농·귀촌인 대상 장·단기적 지원정책 추진

정착 전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운영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 복지·교육 적극 추진

Q. 인구 정책 실효성 문제, 방안은?

“인구감소 현상은 지방소도시 공동의 문제”

“관내 출생자...출생부터 각종 물질적 지원”

 대입 대상자 전원 장학금·생활비 지원

Q. 지역 현안 사업 진행 현황은?

“민선 8기 공약 105건 중 60% 마무리”

“민선 8기 내 완전 마무리 목표로 박차”

Q. ‘사람 중심 정책’ 현실화 방안은?

“군정의 중심인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

“평창군민이라면 누구나 행복한 삶 누리도록 노력”

“부족한 주거시설...행복주택으로 군민에게 제공”

Q.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 준비는?

“두 번의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10월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 평창 개최

“올림픽 유산 사업 공적 인정받아 유치 성공”

“올림픽 이어 총회도 성공개최 목표”

Q. 산악관광 케이블카 진행 상황과 기대 효과는?

바다와 내륙 잇는 지자체 연결 사업 ‘상징성’

“국내 대표 랜드마크로 2029년 개통 목표”

“도내 케이블카 사업 중에서도 관심 집중”

Q. 민선 8기 1년, 남은 과제는?

“민선 8기 평창군정, 모두가 행복한 평창이 목표”

“수치에서 벗어나 공동체 회복에 집중”

“진행 중인 중장기 사업 성공리에 마무리”

Q. 마무리 인사 말씀

“군정 전반에 노력했지만 아쉬운 마음 있어”

“남은 1년 정책 실현에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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