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 현안과 이슈를 짚어보는 헬로 이슈토크 시간입니다.
최근 원주시청 고무원노동조합이 제3대 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단일 출마에 압도적인 지지로 새 지도부가 구성됐는데요,
이번 시간 공무원 노동환경과 처우 개선에 앞장서겠다는
원공노의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Q. 신임 위원장으로서 각오는?
“불의에 맞서며 일관되게 일할 것”
Q. 압도적 지지의 의미는?
원공노 1·2대 사무국장 역임
“조합원과 유대감을 유지한 결과”
Q. ‘파이터’ 이미지에 관한 생각은?
“‘아님’을 말할 수 있는 용기 필요해”
“스스로는 외유내강이라고 생각해”
Q. 원공노 새로운 지도부는?
“‘You Go, We Go’의 마음으로 끝까지 갈 것”
“원공노 명성에 맞는 행보 이어갈 것”
Q. 원공노에서 부위원장의 역할은?
“이전처럼 제 자리에서 제 역할 할 것”
Q. 제3대 원공노 지도부 목표는?
“정치 아닌 조합원을 위한 노조로 가야”
‘원주시를 가장 일하고 싶은 지자체로 만들자’
Q. ‘다면평가 폐지’ 갈등, 현재 상황은?
“다면평가 폐지, 법과 법령을 무너뜨리는 사안”
“도청에서도 미온적 태도 보여”
원공노, 원강수 원주시장 상대로 고소
1인 시위 등 사안의 중대성 알리려 노력
현재 원주경찰서에서 보완 수사 진행 중
“극한의 계절, 1인 시위의 계절 아니야”
Q. 조직 내에서 부당한 대우는 없었나?
지난 4월, 10년 만 근속 승진
“인사상 불이익...각오한 부분”
Q. ‘다면평가’가 중요한 이유는?
“다면평가, 전국적으로 확산 추세”
“공직사회는 내향적 조직 문화”
“제도 있어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Q. ‘다면평가’에 관한 시의 입장에 대해?
“‘다면평가 불편’은 허울 좋은 궤변”
“시의 일방적 폐지, 논의와는 다른 방향”
Q. ‘다면평가’에 원공노의 입장과 행보는?
“행정의 신뢰성 회복을 위해 반드시 부활해야”
‘공무원 노동절 휴식 보장 촉구’에 대해
“노동절 근무...상대적 박탈감 느껴”
“공무원도 노동자, 노동절 보장받아야“
“공무원 노동절 휴식 보장 위해 앞장설 것”
Q. ‘공무원을 향한 이중잣대’란?
공무원 향한 부정적 이미지 가득
“소수로 인해 공무원 전체 이미지 고착화”
“처지에 따라 공무원 바라보는 시각 달라져”
“공무원에 대한 시기와 질투로 이중잣대 발생”
Q. ‘공무원 노동절 휴식 보장’에 대한 행보는?
“공무원을 바라보는 시선 이전보다 좋아져”
“노동친화정책, 공무원은 해당 안 돼”
“이중잣대 없이 동일하게 적용되길”
Q. 공무원노동조합의 필요성과 앞으로 행보는?
“이전과 다른 스마트한 노동조합으로 나아갈 것”
“공무원노동조합의 새 지평 열어갈 것”
“노동조합이 곧 시민이라는 마음으로 갈 것”
Q. 원공노 조합원에게 당부의 말
“압도적 지지에 감사, 기본에 충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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