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인용시[LG헬로비전 헬로이슈토크]명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앵커]

안녕하십니까? 지역의 이슈를 살펴보는 헬로 이슈 토크입니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이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최초로 섬의 가치를 집중 조명하는 정부 승인 국제 행사인데요. 오늘 헬로 이슈토크는 세계섬박람회 세부 준비 상황과 주요 콘텐츠 그리고 성공 전략 알아보겠습니다. 제 옆에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김종기 사무총장 자리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종기 사무총장] 반갑습니다.

[앵커] 총장님 먼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어떤 행사인지 소개 부탁드릴게요.

[김종기 사무총장]

방금 사회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는 주제로 내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두 달간 열리는 국제 행사입니다. 생태문화 경제 등 다양한 측면에서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데요. 이러한 섬의 가치를 충분히 알리고 재발견하고 이것을 보존하고 활용하면서 지속 가능한 미래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하게 됐고요. 30개 국가가 참여해서 300만 목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앵커]

네, 이렇게 대한민국에서 해양도시이면서 또 수많은 섬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 꽤 많을 것 같습니다. 그 가운데 여수가 지정된 특별한 이유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김종기 사무총장]

예, 여수는 전남에서 두 번째로, 많은 365개의 보석 같은 아름다운 섬을 보유를 하고 있고요. 또한 전국에서 유일하게 2개의 해상국립공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섬과 바다의 자원을 잘 활용해서 지금 해양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있고요. 또 KTX, 항공 여객선 등 교통 인프라가 잘 발달되어 있고요. 또 음식, 숙박 등 다양한 인프라도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특히 2012 세계박람회를 성동 개최한 시민의 저력이 또 있다고 봅니다.

[앵커] 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박람회는 어디에서 진행이 될까요?

[김종기 사무총장]

박매함의 메인 행사는 돌산진무 쪽에서 있고요. 돌산은 잘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에서 지금 열 번째로, 큰 섬이지만 지금 교량으로 연결됐지만요. 그래서 대규모 행사를 치르기에는 충분한 공간이 있어서 주행사장으로 선정이 됐고요. 또 부행사장인 개도와 금오도 또 세계 섬 박람회장에서 행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섬에서 다양한 체험 행사를 할 수 있고 또 문화 예술 공연 행사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앵커]

네, 그럼 본격적으로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 세부 추진안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섬박람회 주제를 구현할 전시관이 앞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돌산 진모지구에 들어서게 되는데요. 주 행사장 콘셉트이 무엇일까요?

[김종기 사무총장]

주요 행사장에서는 섬의 가치 발견, 섬의 가치 발전, 섬의 가치 공유라는 세 가지 테마를 담아서 연출하고요. 섬의 다양한 역사, 문화, 생태적 가치를 전시 콘텐츠로 아마 시각화해서 새로운 문화체험 콘텐츠로 전환해서 아마 아날로그적 감성과 첨단 기술을 결합해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고요. 또 섬 망람회 상징물로서 랜드마크이자 주제관을 주 행사장 중앙에 조성하게 되고요. 외벽을 LED로 해서 건물 자체를 미디어 파산으로 연출할 계획입니다. 또 섬 테마존에서는 국내에 유명한 섬들의 이색적인 자연 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요. 아트 포토존에서는 테마별로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보임으로써 서토전의 명소가 아마 될 것이고요. 또 바다를 배경으로 한 문화예술공연장이 있는데, 아마 다양한 전시공연 행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앵커]

네, AI와 그리고 아날로그가 어떻게 접목이 될지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주 행사장에 바다 위에 밝게 빛나는 섬을 어떻게 연출할지 기대가 됩니다. 이곳에 각 주제관이 조성이 되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연출이 될까요?

[김종기 사무총장]

지금 주 행사장에는 주제관을 포함한 8개의 전시관이 조성됩니다. 우선 섬 해양 생태관에서는 자연환경의 변화를 겪고 있는 섬의 오염, 회복, 치유 보존을 스토리라인으로 엮어서 직캠의 손길, 우리의 미래를 잇따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으로 있고요. 또 섬미래관은 섬과 바다가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표현하는 전시관으로 여수의 일레븐 브릿지와 섬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매력있는 체험 공간으로 연출할 계획입니다. 또 섬 문화관은 세계에서 그 이야기에 탑승하다 라는 주제로 영화, 애니메이션, 문학 게임에서 다뤄지는 섬의 이야기를 전시하는 공간으로 연출하게 되고요. 또 섬 놀이터는 아이들이 아마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 될 텐데요. 보물섬을 찾아 탐험하는 내용으로 각종 체험 공간이 연출되고요. 또 야외 놀이터에서는 휴게 놀이, 포토존이 준비되고 있고요. 세계 각국과 국내 지자체들이 참여하는 공동관을 운영하는데요. 아마 여기에는 각국의 문화 공연 섬의 정책을 볼 수가 있고요. 또 우리나라의 각 지자체들의 섬에 대한 정책이라든지. 생활상을 볼 수 있어서 아마 전시와 컴포넌트로 섬 교류의 장이 될 테고요. 또 섬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섬 식당, 또 여수 섬에서 가는 다양한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마켓관을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앵커] 네, 8개의 전시관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주 행사장의 핵심 주제관은 어디일까요?

[김종기 사무총장]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선박람회의 핵심 콘텐츠는 주제 간에서 바다 위에 밝게 빛나는 섬을 형성화하는 건물로요. 상상 섬을 단순화시킨 형태로 기반해서 수많은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고요. 외부는 영상을 반투명할 수 있는 LED를 사용해서 AI 등 각종 기술들을 활용한 영상을 송출하고요. 또 조명과 레이저 등을 적절히 활용해서 또 연출할 계획이고 또 내부에는 4개의 미디어 터널이 중앙 섬으로 이렇게 연결되도록 연출해서 섬 바다와 밀알이 있다라는 섬 박람회 주제를 잘 표현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앵커]

네, 다음으로는 부행사장도 궁금한데요. 실제 여수 섬인 이 여수 금오도와 개도에 마련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어떤 행사가 계획이 되어 있을까요?

[김종기 사무총장]

아무래도 인제 섬 박람회 행사이기 때문에 인제 실제 섬에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했고요. 금오도와 궤도에서는 자연환경을 만끽하고 또 섬 주민들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궤도에는 한 100여 명 규모의 캠핑 테마파크를 운영할 계획이고요. 또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해양 레저 프로그램이라든지. 영화 관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고요. 금오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는 비렁길을 메인 테마로 프로그램을 연출하는데요. 또 비렁길을 따라 즐기는 스탬프 투어라든지 또 절경 구간구간마다 포토존을 만들어서 금오도를 잘 알리고자 하는 부분이 있고요. 또 관람객들을 위한 순회공연 또 섬 음식을 테마로 한 참여토크쇼 힐링투어 레저스포츠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을 잘 준비하고 있고요. 또 섬 박람회는 여수가 전체적으로 섬 박람회 행사장이기 때문에 요트투어라든지 연안 크루즈로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섬들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앵커]

네, 사무총장님 말씀을 들으니 정말 남녀노소가 즐기기 최적의 박람회가 될 것 같습니다. 네 또 행정안전부가 내년에 개최되는 제 7회 예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또 여수시를 선정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8월에 박람회가 9월에 박람회가 열리고 바로 직전인 8월인 만큼 이게 연관성이 있어 보이는데 어떻습니까?

[김종기 사무총장]

예 8월 8일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 정부가 지정하는 국가 기념일입니다. 그래서 섬의 가치를 알린다는 점에서 섬박람회와 아마 지향하는 바가 같다고 보고요. 섬의 날 행사는 내년 8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섬 박람회 부 행사장인 세계 박람회장에서 개최가 됩니다. 그래서 섬을 가진 지자체들과 주민들이 참여해서 전시관 운영, 체험 프로그램, 학술회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고요. 이 기회를 활용해서 선 박람회를 전국적으로 홍보도 하고 또 선 박람회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올해 6회 행사가 완도에서 열렸는데요. 행정안전부가 매년 광역도시별로와 개최지를 이렇게 선정했는데 내년에 또다시 전남 여수에서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그만큼 정부에서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지원하겠다는 아마 의지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네, 대한민국 최초이자 세계 유일의 섬 박람회인 만큼 참가국 유치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이 어떻습니까?

[김종기 사무총장]

참가국 유치는 박람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때문에 핵심 과제라 할 수 있는데요. 30개국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고요.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등 대륙별로 참가를 안배하고 또 섬의 역사, 문화, 생태 등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 균형도 고려해서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올해3월에 주한외국공관장 32개국을 초청해서 펜투어를 시작으로 외교부, 주한대사관, 국제기구, 국내외 국제행사 방문 등을 통해서 활발한 유치활동을 펼쳐왔고요. 그 결과 프랑스, 그리스, 에스토니아 동티모르, 일본, 필리핀, 베트남, 중국, 페루, 팔라우, 피지, 세네갈, 마다가스타르, 케냐 등 14개 국가가 참여를 확정 했고요. 현재 이탈리아 태국, 캄보디아, 스리랑카, 멕시코, 세이셸, 덴마크 등 21개 국가 참가를 논의 중에 있습니다. 또 국제슬로시티연맹, 이클레이 등 국제기구와도 참가를 논의 중에 있습니다. 이들 접촉하는 국가와 국제기구들이 대부분 참여에 긍정적인 의사를 표시하고 있어서 앞으로 30개국 유치는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참여국과 도시들이 어떤 방식으로 이 섬의 가치를 공유하고 협력할 계획인가요?

[김종기 사무총장]

이번 박람회는 세계 각국의 섬 도시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섬에 대한 다양한 가치와 경험을 공유하고 또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국제 협력의 장이 되는데요. 참가 국가 도시들은 전시관을 운영하거나 국가의 날 또 문화, 예술, 공연 등을 통해서 각국의 섬의 문화라든지 관광, 해양, 생태 또 섬의 정책을 소개하게 됩니다. 또 한편, 박람회 기간 동안 열리는 세계 섬 도시대회라든지 국제 섬 포럼 등을 통해서 해양 환경, 기후 위기 등 글로벌 연대와 협력을 통해서 실질적인 해법 방안도 논의하게 될 예정이고요. 또한 이러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서 섬의 조화로운 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은 물론 전 세계 섬 지역 간 연대와 공동 대응 방안의 기반도 아마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앵커]

네, 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논의하는 이번 2026 여수 세계섬 박람회 바로 며칠 전 박람회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행사가 열린 걸로 알고 있는데요. 현장 분위기 어땠습니까?

[김종기 사무총장]

예 많은 시민들이 참여 속에 성황리 속에 마쳤고요. 또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바라는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로도 가득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시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섬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서 성공 기원 퍼포먼스에 시민들의 관심이 더 뜨거웠고요. 또 입장권 1호 구매자를 선정해서 이벤트도 진행했고요. 또 특히 AI 다솜이가 행사를 진행해서 또 비츠 퍼포먼스 드론쇼까지 다채로운 행사들에 많은 시민들이 호응해 주셨고요. 또 그동안에 섬박람회 콘텐츠에 대해서 많은 걱정을 해주셨는데요. 이번 행사를 통해서 앞으로 섬 박람회를 잘 치를 수 있다는 안심과 기대를 드린 것 같고요. 그 부응할 수 있도록 남은 1년 동안 선박람회 성원 개최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앵커]

네 이렇게 어느 정도 큰 틀은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박람회장 시설물 조성은 언제부터 하나요?

[김종기 사무총장]

예 박람회장 시설 조성은 주 행사장은 이달 말에 착공해서 내년 6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고요. 현재 개도 섬 어촌 문화센터는 공사 중인데요. 내년 4월까지 준공을 할 계획이고요. 또 전시관을 비롯해서 주차장 뭐 박람회 제반 시설은 내년 7월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고요. 8월 1달 동안 시범 운영을 통해서 여러 가지 부족한 부분은 보완을 해서 안전하고 완벽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히 기해 나가겠습니다.

[앵커]

네, 아무래도 인프라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네. 이 방문객들을 위해서 어떤 교통편 또 숙박 그리고 안전 대책 다양한 게 신경 쓸 게 많을 것 같은데,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나요?

[김종기 사무총장]

예 우선 여수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KTX 항공 고속버스 운행 횟수를 늘릴 수 있도록 관계 기관들과 협의 중에 있고요. 또 주 행사장이 있는 돌산 지역은 평소에도 차량 교통 통행이 좀 많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셔틀버스 이용 등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대책을 경찰 교통 교통 관계 기관들과 협의 중에 있고요. 또 우선 저희들이 권역별로 임시 주차장 13군데를 확보를 해서 아마 12개의 노선 하루 평균 38대 주말 최대 60대의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승용차와 버스의 진출입로를 분리하거나 일정 구간은 일방 통행로를 지정 운행한다든지 아마 이렇게 되면 박람회장 주변 교통 흐름이 지금보다는 좀 더 개선될 것으로 저희들이 보고 있고요. 또 해상교통으로는 국동항이라든지. 박람회장, 해양공원에서 주 행사장으로 왕복할 수 있는 요트 투어를 지금 계획 중에 있고요. 부족한 섬에 있는 숙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주민들과 협력해서 마을회관이라든지. 마을시설을 활용해서 대체 숙박시설을 지금 마련 중에 있고요. 또 안전한 박람회를 개최를 위해서 상황별로 대응 계획을 수립해서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를 하고 있고요. 또 행사 전에 종사자 교육 등 사전, 리허설 등을 통해서 행사를 안전하고 완벽하게 치를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앵커]

네, 박람회를 위한 다양한 대비 상황 알려주셨는데요. 이번 박람회가 세계의 섬과 그리고 또 바다의 미래를 위해서 어떻게 남길 기대하시나요?

[김종기 사무총장]

아무래도 인제 지금의 섬들이 대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지금 처해 있고요. 우리나라 섬들은 대부분 고령화라든지 무인도화 되어 가고 있고 세계적으로는 기후 이후로 인한 섬의 소멸과 난개발 아마 해양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는 그런 사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섬 박람회를 통해서 이 같은 위기를 극복한 해답을 섬이라는 공간에서 저희들이 찾고자 합니다. 그래서 섬의 가치를 공유하고 또 보존과 발전이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것이 이번 박람회의 비전이자 목표이고요. 섬 주민에게는 섬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 창출의 기회를 주고요. 또 여수시로서는 세계적인 섬 해양 관광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또 국가적으로는 섬 인프라 확대를 통해서 균형 발전을 이렇게 유도하고요. 또 세계적으로는 글로벌 연대와 협력을 통해서 기후 위기 등 공동 대응할 수 있는 아마 그런 부분들이 이번 박람회의 목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네, 이렇게 말씀해 주신 섬 주민들에게도 이번 행사가 참 중요할 텐데요. 이번 박람회가 9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개최가 됩니다. 그런 만큼 지역 주민의 참여와 협조도 중요할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김종기 사무총장]

예 2012 박람회 이후 14년 만에 이제 국제 행사가 여수에 열리는데요. 여수가 다시 한번 도약을 하고 국제사회에 알릴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잘 준비를 하고 있고요. 선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시민의 참여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를 위해서 2년 전에 범시민준비위원회가 출범해서 활동을 하고 있고요. 또 시민이 홍보대사이자 기획자로 만드는 섬 서포터즈라든지 섬 사진, 공모전, 섬 여행 체험단과 같은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여러 가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섬 주민과 시민 관람객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앵커] 네, 마지막으로, 시청자분들께 덧붙이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해주시죠.

[김종기 사무총장]

예 이슈토크 호남 시청자 여러분 내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되는 여수 세계 섬 박람회에 오시면 세계의 다양한 섬과 문화를 접하고 여수의 보석 같은 섬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면서 섬의 가치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저희들이 꼼꼼하게 잘 준비해서 성공 개최를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주위에 홍보도 많이 해 주시고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앵커] 네 사무총장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기 사무총장] 네 감사합니다.

[앵커]

내년 9월 5일부터 두 달 동안 열리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섬과 바다가 가진 무한한 가치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헬로 이슈 토크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