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의 현안과 이슈를 짚어보는 헬로 이슈 토크 시간입니다. 강릉 지역 가뭄 사태가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재난 지역이 선포가 되고 국가적 차원에서도 지연을 쏟아붓고 있지만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이 문제를 이 재난 사태를 정치적으로 보고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우려 섞인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강릉 지역 가뭄 현황 어떤지 다시 한번 지난주에 이어서 계속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월 15일 사전 녹화된 영상입니다*

 Q. 강릉시 현재 상황은?

비 온 뒤 저수율 상승했지만 ‘여전히 부족’

Q. 강릉 물 공급 현황은?

아파트 113곳 제한급수 시행

오전·오후 6시~9시 할 두 차례 물 공급

 “현 시행 대책 효과...지나야 알 것”

Q. 비 소식, 강릉에 영향은?

13일~14일 누적 강수량 103mm

19일 기준 오봉저수지 저수율 25%

“전국 급수차 지원...유일한 물 공급원”

Q. 강릉 가뭄 사태, 정부 대응은?

“강릉시당, 정부에 강릉 방문 요청”

정부, 가뭄 대응 체계로 즉각 대응

정청래 당 대표, 강릉시민에 공식 사과

“당 차원에서 최선의 대책 강구 중”

Q. 강릉 가뭄 사태, 강릉시의 태도는?

“강릉시장, 상식 벗어난 태도에 ‘논란’”

“방문 전 재난 이슈임을 분명하게 전달”

“재난은 정쟁보다 생존이 먼저”

*9월 15일 사전 녹화된 영상입니다*

 Q. 도암댐 도수관로 수질 검토 필요한가?

전문가, 도암댐 급수는 최소 2년 소요

도수관로 비상 방류...하루 만t씩 15일 급수

“비상 방류 확보 후 추가 대책 마련해야”

“현재 비상 방류 이후 대책 전무”

“현 사태 직시하고 미리 대비해야”

“결정은 미뤄지고 정보는 깜깜”

Q. 가뭄 해결책, 검토되지 않은 까닭은?

“도암댐 물 문제, 논란된 지 오래”

강릉 물...농업용수 우선 사용

“사전 대비 없어 현 사태 발발”

“반복적으로 앞뒤가 안 맞는 상황 발생”

“투명하게 정보 공개하고 문제 해결해야”

강릉시, 물 관련 재난문자조차 없어

“가뭄 관련 현 상황 시민에게 전달해야”

Q. 강릉시장의 ‘댓글 의혹’에 관해

일부 직원 동원해 여론 조작

“재난 현황 알려야 할 때 ‘매우 부적절’”

Q. 현 상황, 강릉시민의 반응은?

최악의 가뭄에 강릉시민 대부분 ‘공포’ 

강릉시민의 생존 위협하는 최악의 사태

“가뭄 관련 정확한 정보 강릉시민에 공개해야”

Q. 제한급수 기준은?

강릉시, 초기 시민에 ‘자율절수’ 권장

사태 심화에 대형건물 우선 제한급수 시행

“강릉시는 혼란에 빠진 시민 설득하고 안정시켜야”

“강릉시의 결단력과 행동력이 필요한 때”

“시민과 공감대 형성해 나가야 할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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