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의 현안과 이슈를 짚어보는 헬로 이슈 토크 시간입니다. 강릉 지역 가뭄 사태가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재난 지역이 선포가 되고 국가적 차원에서도 지연을 쏟아붓고 있지만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이 문제를 이 재난 사태를 정치적으로 보고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우려 섞인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강릉 가뭄 사태에 대한 특집으로 계속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월 15일 사전 녹화된 영상입니다

Q. 연곡정수장 논란은?

연곡정수장 담수 규모 1만4천8백t

지난해 국비 250여억 원으로 재정비 착수

강원도민과의 대화에서 강릉 가뭄 현안 ‘난리’

취수시설이 필수인 정수장

5만t 정수장 vs 물 공급원 ‘설전’

강릉시, 연곡정수장 증설에 500억 국비 요청

정수장에 필요한 물 확보하기 위한 계획은?

“강릉시의 앞뒤 맞지 않는 주장에 답답”

“물이 확보되어야 운용 가능한 정수장”

강릉시 제한급수...기준 없는 시행에 혼란 야기

Q. 제한급수 강행한 강릉시, 여파는?

강릉시, 대형 아파트부터 급수 강행

안내와 다른 제한급수에 시민 대혼란

“명확한 계획 없는 시행에 혼란 야기”

“상황 들여다보고 ‘가뭄 매뉴얼’ 만들어야”

“가뭄 트라우마 오래갈 수 있어”

Q. 가뭄에 맞서는 강릉시민의 자세

강릉시민, 화장실 등 생활용수 부족 ‘고통’

SNS 통해 각종 물 절약 방법 공유

“강릉시민의 기지로 가뭄 난관 극복 중”

최악의 가뭄에 한시적 일회용품 사용 권고

극한의 가뭄에 일부 식당 운영 중단

Q. 제한급수 아파트 거주민 생활은?

“지하수 사용하는 중앙시장, 상대적으로 여유”

강릉시민, 귀가 후가 더 걱정

(9월 15일 사전 녹화된 영상입니다)

9월 23일 기준 오봉저수지 저수율 60% 육박

Q. 잇따른 도움에 강릉시민의 반응은?

소방 등 전국적인 지원에 강릉 숨통 틔어

강릉 지원·봉사자 피로감 누적 상당

추석 전 강릉 내 세 개의 우물 조성

연내 일곱 개 우물 추가 계획

“가뭄 이후 대책...시민의 의견 수렴 필요해”

자발적 물 아껴 쓰기 홍보 및 실천

“극한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노력 필요해”

Q. 현재 강릉시에 필요한 행정력은?

“강릉시, 시민에게 공개하는 가뭄 정보 ‘부실’”

 “언론을 통해 가뭄 정보 듣는 현실 ‘비극’”

“스스로 난관 극복하게 정보 공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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