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인용시[LG헬로비전 헬로이슈토크]명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앵커]

안녕하십니까? 지역의 이슈를 살펴보는 헬로 이슈토크입니다. 좀처럼 물러설 기미가 보이지 않던 무더위가 가고 바람도 선선하고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완연한 가을을 맞아. 목포에서는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를 시작으로 목포항구축제,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해상W쇼, 문화유산, 야행 등 대규모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오늘 이슈토크에서는 근대 항구의 정취를 간직한 전통 파시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2025 목포 항구 축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목포시 관광과 박인지 과장 자리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박인지 과장] 안녕하십니까?

 

[앵커]

가을로 접어들면서 목포에서 대규모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오는 9월 26일부터 열리는 목포 항구 축제, 어떤 축제인지 소개 부탁드릴게요.

 

[박인지 과장]

목포항구축제는 1897년 개항 이후에 활기를 띠었던 목포항의 파시를 오늘날 축제로 되살려서요. 수산물 직거래와 개항장 거리를 재현을 하고 또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그 특히 이제 가족 단위나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어서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목포의 대표 축제입니다.

 

[앵커]

네, 바다 위에 열리는 생선시장인 이 파시를 축제로 표현을 했는데요. 과거 선상 어시장과 경매는 어떤 방식으로 열렸을까요?

 

[박인지 과장]

파시는 바다 위에서 열리는 임시어시장인데요. 조업을 마친 어선들이 항구에 들어오면 중개인들이나 상인들이 몰려들어서 즉석에서 경매와 직거래가 이루어졌었습니다. 밤에도 불이 꺼지지 않을 정도로 활기가 넘쳤는데요. 80대가 되면 집에서 기르는 개도 그 생선을 물고 다닌다고 할 정도로 말이 될 정도로 그렇게 호황을 누렸던 게 파시입니다. 그래서 이번 축제에서는 바지선과 푼튼을 활용해서 실제 어선을 계류시키고 전통 방식의 경매와 퍼포먼스를 결합해서 당시의 현장을 생생하게 재현하게 됩니다.

 

[앵커]

네, 2024 목포항구축제가 제13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이자 또 전라남도 최우수 축제 선정 등 각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 비결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박인지 과장]

이 목포항구축제가 대한민국 축제의 콘텐츠 대상과 전라남도 우수 축제로 선정 인정받을 수 있었던 그 가장 큰 이유가 목포만의 차별성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파시 콘텐츠를 중심으로 해서요. 공연이나 체험, 또 목포에 맛인 미식, 그리고 야간 콘텐츠를 결합을 해서 보고 먹고 즐기는 3박자를 갖추었고요. 또 시민과 지역 예술단체, 목포 수역과 상인들이 함께 참여해서 축제를 만들어 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차별성과 협력을 기반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계획입니다.

 

[앵커]

네, 그동안 항구 축제를 통해서 지역 경제 파급 효과 어느 정도로 파악하고 계시나요?

 

[박인지 과장]

시에서는 축제가 끝날 때마다 경제적 효과를 분석하는 평가를 진행을 합니다. 해년마다 약 24만 명의 관람객이 찾고 축제를 찾고 있고요. 관광객 1인당 한 9만 원 정도의 소비 지출액으로 추산이 되고 있거든요. 이거를 종합해 봤을 때 전체적인 경제적 파급 효과가 약 200억 원 규모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앵커]

네, 방금 전에 이제 목포만의 차별화된 콘텐츠가 그 해법이다.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예년과 비교했을 때 네, 올해 한국 축제 차별화된 특징이나 매력 어떤 게 있을까요?

 

[박인지 과장]

올해 항구 축제는 기존에는 퍼레이드를 했었거든요. 그거를 줄이는 대신에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퍼포먼스 길놀이를 바꾼 게 가장 특징이고요. 또 시민 낚시대회나 어린이 바다 놀이터 같은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고 즐길 수 있게 했고요. 또 밤에는 미디어 아트 바닷길과 소망 캔들레이트 같은 야간 전시를 준비해서 낮과는 또 다른 항구의 밤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또 이제 그 무엇보다도 축제가 안전이 우선이기 때문에 편의시설도 크게 늘렸고 안전드론과 CCTV를 설치해서 더 찾아가고 안전한 축제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앵커]

네, 어린이도 체험이 가능하다면 가족 단위로 놀기가 참 좋을 것 같은데요. 이 구체적으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은 어떤 게 있을까요?

 

[박인지 과장]

그 아이들 프로그램은 이제 저기 수조 같은 데다가 낚시 어린이도 맨손으로 고기 잡기를 한다든지 맨손으로 고기 잡기 낚시도 똑같이 할 수 있도록 하고 있거든요. 아이들도 똑같은 프로그램으로

 

[앵커] 이번 축제 핵심인 전통 파시를 상징하는 프로그램은 어떤 게 있을까요?

 

[박인지 과장]

그 대표 프로그램은 전통 파시를 그대로 재현한 해상 어시장 파시입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과거에 목포항에서 실제로 열렸던 파시 현장을 분통과 바지선 위에서 어선을 정박시켜 놓고 생생하게 되살렸는데요. 배 위에서 전통 수산물 경매가 이루어지고 또 흥겨운 극단 갯돌의 공연도 함께 펼쳐집니다. 그렇게 되면 관람객들이 배 위에서 직접 참여해서 싱싱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고요. 공연을 보면서 동시에 장터 분위기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국 축제만의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앵커]

네, 볼 것도 많고 또 먹거리도 많을 것 같습니다. 이번 축제가 열리는 곳이 목포항과 그리고 삼학도인데요. 항구도시 목포의 특색을 잘 살리려면 아무래도 축제 공간 구성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주제로 펼쳐질까요?

 

[박인지 과장]

크게 파시존과 주제존 그리고 힐링존 세 공간으로 나눠집니다. 파시존은 전동파시를 재연 하는게 중심이고요. 주제존는 무대 공연과 공식 행사가 열리는 공간 그리고 힐링존은 오션달빛 시네마와 피크존 같은 휴식 감성 프로그램들이 배치됩니다.

 

[앵커]

네, 파시존, 주제존, 힐링존 이렇게 세 개의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군요. 이 각 구간별로 놓쳐서는 안 될 볼거리, 또 먹거리 체험 어떤 게 있을까요?

 

[박인지 과장]

먼저 파시존은 축제의 핵심 구역입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목포, 수협, 전통 경매가 열리고요. 선천 거리가 옛날 선창거리 그대로 거리가 재현이 되고 극단 갯돌과 파시마당극 공연이 어우러집니다. 그리고 이제 특히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민 낚시대와 어린이, 맨손, 물, 고기, 잡기 같은 체험도 준비되어 있고요. 또 수라간과 구이터가 있어서 방금 경매를 받은 직거래로 구입한 싱싱한 수산물을 회나 구이 또는 탕으로 바로 맛볼 수 있어서 남녀노소 모두가 생생한 파시 현장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주제존입니다. 축제의 개막식과 주제공연 또 축하공연 등이 이어지는 메인무대 구역인데요. 이곳에서도 특별히 목포의 미식을 알릴 수 있는 낭만한 끼 미식공간이 운영이 됩니다. 지역 셰프 3인이 참여해서요. 제철 수산물들을 요리해서 관광객들에게 한 입씩 맛볼 수 있는 시식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힐링존으로 항구의 감성을 담아내는 쉼터 공간입니다. 100m 낭만길이라든지. 한국 책바다 또 오션 달빛 시네마 같은 감성 프로그램을 통해서요. 가족과 또 연인 단위 방문객들이 그냥 스쳐가는 게 아니라 여유롭게 그 공간에서 머물면서 목포를 많이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되어있습니다. 또 특히 밤이 되면 미디어 아트 바닷길과 해상 소망 캔들라이트가 한국의 야경을 더욱 환상적으로 만들어줄 예정입니다.

 

[앵커]

네, 목포 항구 축제에 와서 이렇게 축제만 즐기고 가시기는 너무 아쉬울 것 같은데요. 목포에는 매력적인 관광지가 참 많잖아요. 체류형 관광객들을 위해서 여기는 꼭 들려봐야 한다. 하는 좋은 관광지 소개 부탁드릴게요.

 

[박인지 과장]

매 목포는 매력적인 관광지라 축제만 보고 가기엔 너무 많은 아쉬움들이 남는 곳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먼저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노을 맛집, 해상 케이블카를 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해상 케이블카를 타게 되면 올망졸망 다도해와 바다 위에 깃든 붉은 노을 그 위를 오가는 배들이 1폭의 그림으로 아름다운 목포항을 마음에 담아갈 수 있는 장소이고요. 또 가까운 근대 역사 거리를 걸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900년도 개항 당시의 건물과 거리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어서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관광객들에게 근대의 모습으로 정취를 느끼면서 내가 130년 전에 그 거리를 걷고 있는 듯한 정취를 느끼게 해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는 핫플레이스입니다.

 

[앵커]

네, 목포의 가을 정취와 그리고 또 역사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겠네요. 또 목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음식이나 체험은 어떤 게 있을까요?

 

[박인지 과장]

목포는요.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누구나 맛의 수도라고 맛 하면 목포라고 불릴 정도인 맛의 수도입니다. 낙지나 갈치 등의 해산물이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신선함을 자랑을 하고요. 또 그 풍성함이라는 것은 목포만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제 사실 목포는 어디를 가도 맛이 보장된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모범식은 최고입니다.

 

[앵커] 네, 목포 항구 축제를 비롯해서 올 하반기에 목포에서 어떤 행사 예정되어 있을까요?

 

[박인지 과장]

올해 하반기에는 목포에서 풍성한 축제와 행사가 계속 연이어서 이어지는데요. 10월 1일부터는 남도 미식산업박람회가 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려서 다양한 미식의 세계를 만날 수 있고요. 10월 3일에는 목포 해상 W쇼 평화광장에서 펼쳐집니다. 사이버 공연과 해외 불꽃팀의 환상적인 불꽃놀이가 가을 밤바다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인데요. 추석 연휴와 함께 열리는 만큼 가족 단위로 즐기기에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앵커]

네, 10월 3일에 열릴 예정인 해상W쇼. 이 해상W쇼가 관광객에게 호응도가 굉장히 높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어느 정도 관광객이 오시는지 또 관광객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박인지 과장]

해상W쇼에는 올해 같은 경우 최대 3만 5천 명 정도가 오셨고요. 일반 이제 평균적으로 3만 명 정도가 참여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가 그 해장 데크가 2천 석인데 그중에 그 사전 예약으로 500석이 운영이 되는데 그게 1분 안에 전부 마감이 되는 그런 상황이고요.

 

[앵커] 네, 남은 이 해상W쇼 기간 동안에 어떤 쇼 펼쳐질지 좀 구체적인 계획 부탁드릴게요.

 

[박인지 과장]

예전에는 해상W쇼가 바다문수 또 뮤지컬 공연이나 그리고 바다 위에서 하는 공연들로 이루어졌었는데요. 그리고 그 불꽃쇼도 같이 했었는데 10월 3일 날 열리는 해상 더블유 쇼는 마지막 공연이거든요. 올해 마지막 공연이어서 저희가 그 사이보그 공연하고 우리나라 불꽃팀 불꽃 팀과 필리핀 불꽃팀이 같이 초대되어서 우리나라 불꽃뿐만 아니라 해외 불꽃이 같이 경연을 펼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이렇게 대규모 행사들이 잇따라 열리면서 아무래도 이러한 행사들이 목포를 대내외에 알릴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싶은데요. 바가지 요금도 없어야 하고요. 또 친절함도 중요하고요. 교통, 편의시설 다 중요합니다. 세심한 부분도 다 체크가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박인지 과장]

예 올해는 축제장 내외가 모든 먹거리 부스에 포스기 결제를 설치하고요. 바가지 요금 근절센터도 운영을 해서 바가지 요금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예정이고요. 또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서 셔틀버스를 확대 운영을 했고 수유실이나 아기 쉼터, 휴게 쉼터 등을 편의시설을 대폭 늘려가지고 가족 단위 관광객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했습니다. 이제 요새 다른 지역에서 관광수용친절 부분이나 청결 부분에 대해서 많이들 나오잖아요. 그래서 저희들이 오는 9월 18일에는 관광수용태세 확립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관광수용태세 확립결의대에서는 시민하고 숙박업들, 음식업계가 한마음으로 관광 친절하고 청결하고 그런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서 그 결의를 다지는 대회입니다. 그래서 시민과 업계가 한마음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서 관광객들께서 목포는 다시 오고 싶은 도시라는 좋은 이미지를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저희가 꼼꼼히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네, 또 최근 전국 축제들이 이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하고자 지속 가능한 축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친환경 축제 운영도 준비하고 계신가요?

 

[박인지 과장]

저희 우선은 모든 푸드트럭 나 먹거리 부스에 다회용기 사용을 의무화해서요.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고 있고 축제 현장에 재활용품 수거함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시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플로깅 캠페인도 같이 운영할 예정인데요. 그래서 축제를 즐기면서 동시에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축제로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앵커]

네, 이렇게 잘 마련된 축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야 할 텐데요. 홍보 전략이 있다면요.

 

[박인지 과장]

저희가 올해는 온라인 홍보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목포식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 축제 홍보 이벤트가 진행 중이고요.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 주셔서 축제 분위기를 미리 느껴보시고 현장에서도 더 즐겁게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앵커] 네, SNS 온라인 이벤트가 있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박인지 과장]

축제가 열리기 전에 목포시 공식 SNS에 축제 관련 홍보를 하고 있는데요. 그 밑에다가 댓글을 달아주시면 해상 케이블카 탑승권과 커피, 쿠폰 등을 추첨을 통해 드리고 있고요. 또 목포시 관광 홈페이지에서는 현장에서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공식 SNS나 저희 목포시 관광 홈페이지를 통해서 한번 둘러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네, 앞으로 목포 항구 축제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하길 바라시나요?

 

[박인지 과장]

목포 항문 축제가 단순히 3일간 그냥 열리는 행사가 아니라 목포를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시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상생의 장이 되어서 모두가 목포에 내년에 꼭 사셔 와야지 하는 마음에 속에 남는 축제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앵커] 네, 마지막으로, 목포 여행을 계획하거나 고민하는 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박인지 과장]

목포에 오시면 축제의 즐거움은 물론 가을 바다가 어우러진 목포만의 매력을 한껏 느끼실 수 있습니다. 낮에는 축제의 활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요. 저녁에는 항구의 야경을 바라보면서 특별한 여유를 만끽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무더웠던 여름인 만큼 더 특별히 가을의 선선함과 항구의 야경터를 통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네 과장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인지 과장] 감사합니다.

 

[앵커]

선선한 9월과 10월은 가을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9월 26일부터 사흘 동안 열리는 목포항구축제를 비롯해 10월 1일은 남도 국제미식박람회, 8일은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 23일은 국제농업박람회, 11월 14일부터 16일은 무안 와이디 페스티벌 등 전남 곳곳에서 축제와 박람회가 펼쳐집니다. 가장 가족과 함께 소중한 가을 추억 만드는 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헬로 이슈 토크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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