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해시의원단이 황새 폐사 사고와 관련해 김해시에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15일 김해 화포천습지생태과학관 개관식에서 멸종위기 1급이자, 천연기념물인 황새가 폐사한 데 대해, 의원단은 단순 사고가 아닌 관리 부실에 따른 인재라고 지적했습니다.
의원단은 김해시장 사과와 진상조사, 사육환경 개선, 생태보전 정책 마련 등 네 가지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유튜브에서 헬로tv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제보] 카카오톡 '헬로tv뉴스' 검색 후 채널 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