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 현안과 이슈를 짚어보는 헬로 이슈토크 시간입니다. 이번 여름 역대 최악의 가뭄 사태를 맞은 강릉시가 여러 논란과 혼란을 가중하며 강릉시민의 고충을 더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강릉 가뭄 사태를 돌아보며 문제점과 향후 개선 방향을 함께 고민해보겠습니다.
Q. 강릉시의 2025년 여름은?
“루사, 매미 이후 역대급 힘겨운 여름”
Q. 강릉시 현재 상황은?
가을 폭우로 오봉댐 저수율 90% 이상
Q. 강릉시민들의 일상은 복구는?
“상처는 흔적 남겨”
“일상 복귀했지만 상처 회복은 시간 필요해”
Q. 갈등은?
“강릉시민, 시민의식과 공동체 의식 보여줘”
“시의원으로서 강릉시민에 감사해”
가뭄으로 눈에 보이지 않은 피해도 극심
단수 과정에서 아파트 주민 피해 가중
“상대적 박탈감에도 공동체 의식 보여 ‘경의’”
Q. 가뭄 사태에 대한 강릉시의 대응은?
“강릉시 공무원의 노고 인정”
“행정 지도자의 선제적 대응력은 문제”
“6월부터 가뭄 피해 예견”
강릉시의회...6월부터 절수 캠페인 진행
“안일한 대응...뒷북 행정으로 강하게 지적”
Q. 여름 휴가철, 시도 단수 고민 많았을 듯
“고민했다면 더욱 선제적 대비 했어야”
“빠른 물 공급 정책 마련하고 시행했어야”
Q. 아파트 제한급수, 시민들의 반응은?
“상대적으로 아파트 거주민이 희생”
아파트 제한급수...강릉시의 부득이한 결정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면 피해 줄일 수 있었을 것”
‘아파트 주민이 물 더 많이 쓴다’ 발언 논란
Q. 제한급수 형평성 문제는?
수치상으로 예측해 일정 시간 제한급수 강행
각각의 환경에 따라 달랐던 아파트 처지
계획과 현실 사이에 발생한 괴리로 ‘혼란’
Q. 단수로 인한 피해, 후속 조치는?
“대량화된 피해...수치화 되지 못해 안타까움”
“재난 사태...구체적 보상 물리적으로 힘들어”
Q. 가뭄 정보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나?
오봉댐·오봉저수지 주관은 한국농어촌공사
저수율에 따른 관리 매뉴얼
가뭄 위기 시 대처 매뉴얼은 미비
“108년 만의 가뭄...향후 매뉴얼 마련 필요해”
강릉시, 여러 방면의 가뭄 대책 마련 중
Q. 가뭄, 강릉시에 필요한 조치와 노력은?
“시민의 아이디어도 적극적으로 수용하길”
물 확보를 위한 각고의 노력 중
“강릉시민, 물 때문에 고생하는 일 다시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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