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 현안과 이슈를 짚어보는 헬로 이슈토크 시간입니다.

최근 원주에서 강원교육 정책설명회가 진행됐습니다.

주제는 학교 운동부 활성화 정책에 관한 내용이었는데요,

강원 체육이 날로 성장하고 주목받고 있는 이때, 엘리트 선수의 육성과

향후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야하는 만큼 포럼에서 제시한 정책 방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 자세한 내용 들여다보겠습니다.

Q. 강원미래교육포럼이란?

교육 전문가의 강원교육 연구 모임

Q. 강원미래교욱포럼이 주목하는 주제는?

강원교육 전반 이슈 정책분석과 대안 도출

Q. 포럼 활동으로 기대하는 효과는?

“강원교육 청사진의 기초자료 될 것”

Q. 강원미래교육포럼의 성과는?

올해 6개 연구 과제 완료·정책협의회 4회 예정

Q. ‘학교 운동부 활성화 정책설명회’는?

관계기관과 시민 등 150여 명 참석

정책 발표 후 심층 토론 진행

“전문가부터 시민 의견까지 수렴”

Q. ‘학교 운동부 활성화’ 주제의 의미는?

학교의 운동부 해체와 운동부 희망자 감소

현상의 문제점과 해결책 고민

Q. 강원도 학교 운동부의 한계는?

도내 70개 종목 5,600여 명의 운동부 육성

학년이 오를수록 감소 추세 ‘운동부 운영 불가’

“타 지역 선수 영입...여러 문제 발생”

Q. 포럼에서 제시한 학교 운동부 활성화 방향은?

‘운동부 저변 확대로 연계체제 강화’

‘도내 실업팀 활성화 방안 모색’

Q. 학교 운동부 활성화에 필요한 것은?

국민진흥체육법, 공기업의 실업팀 운영 명시

“처벌 기준 없어 실업팀 운영률 저조”

Q. 학업과 운동을 병행할 수 없는 구조적 문제는?

엘리트 체육에서 생활체육으로 전환

“정규 수업 후 운동...체력 문제 발생”

“운동부 학생에게 불리한 상황”

“최저학력제 기준 미달 시 대회 참가 불가”

“학교 운동부 활성화에 제약”

Q. 체육 시간에 자습하는 풍토에 대해

“과거 대비 체육 시간 중시하지 않는 풍조 있어”

“체육이 놀이로 치부되며 가벼워져”

“엘리트 체육이 바로 설 학교 풍도 만들어야”

Q. 연내 진행될 교육 설명회 주제는?

춘천·원주 이어 두 번의 설명회 예정

11월 강릉, 공교육과 사교육의 상생과 협업

12월 속초, AI 교육적 활용방안

“도내 학생 중 학원 수강생 80% 이상”

“학교와 학원의 협력으로 인재 육성할 수 있어”

Q. 교육 발전을 모색하는 노력이 필요한 이유는?

강원도 전체 학생 수 수원시와 비슷한 수준

“강원교육 현실에 맞는 학교 체제 재구조 절실”

Q. 강원교육의 목표는?

“미래사회, 인성과 전문성 갖춘 글로벌 인재 요구”

“학교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 육성 기관 되어야”

Q. 현장에서 체감한 변화는?

“국가가 주도하는 학교 정책...쉽게 바꾸기 힘들어”

“시대에 맞지 않는 교육의 악순환 반복”

“사회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교육체제 갖춰야”

Q. 강원교육의 발전을 위한 당부의 말

“기초 없는 학업은 모래성과 같아”

“학교 체제 재구조 고민해야 할 때”

Q. 교육 현장에서 만난 비전 있는 학생은?

“학창 시절 성적과 행복은 비례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독서량 높은 학생의 정서 건강해”

 “학교에서 책 읽는 문화 만들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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