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가 오는 22일, 안동 임청각에서 보훈 감사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년과 석주 이상룡 선생 상해 임시정부 국무령 취임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당일 오전 11시부터 보훈역사 골든벨 행사가 열리고, 오후 2시부터 '서간도 바람소리' 공연 등 독립정신을 주제로 음악회가 열립니다.
임청각은 석주 이상룡 선생을 비롯해 선생의 아들과 손자 등 독립운동가 11명을 배출한 독립운동의 산실로 지난 2018년부터 복원사업이 추진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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