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남부권 6개 시·군이 원주공항 국제선을 유치하기 위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강원 남부권 6개 시·군이 원주공항 국제선을 유치하기 위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강원 남부권 6개 시·군이 원주공항 국제선을 유치하기 위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원주·횡성·영월·평창·정선·태백 등 6개 시·군은 24일 원주에서 공동서명식을 갖고 국토교통부의 제7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원주공항 국제화 사업을 반영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지자체들은 국제선 개설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강원 남부권의 공동 번영을 이끌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했습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해외 관광객 증가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며 원주공항 국제화를 위해 55만 강원 남부권 주민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헬로tv뉴스

유튜브에서 헬로tv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제보] 카카오톡 '헬로tv뉴스' 검색 후 채널 추가

저작권자 © LG헬로비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