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6사단은 24일 영내 백호강당에서 6·25 전사자 발굴 유해 합동 영결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영결식에서는 올해 평창과 횡성 일대에서 발굴된 전사자 유해 11구와 유품 천여 점이 봉송됐으며, 하헌철 사단장과 보훈단체, 장병 등 170여 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을 추모했습니다.
발굴된 유해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유전자 분석을 거쳐 국립현충원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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