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어린이 모래놀이터 106곳을 대상으로 기생충 검사를 한 결과 모두 환경안전관리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연구원은 1차 검사에서는 일부 기생충이 검출된 곳이 있지만, 개선명령에 따라 모래 소독을 실시한 뒤에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건설 후 15년 이상 된 모래놀이터에 대해서는 납과 카드뮴 등 중금속 항목도 함께 분석했는데, 모두 환경안전관리기준 이하로 나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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