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곤 해운대구의원이 25일 열린 제290회 해운대구의회 정례회에서 KTX-이음의 센텀역 정차를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에 공식 요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준고속열차의 이용 수요 증가와 연말부터 확대되는 왕복 9회 운행에 맞춰 동부산권 거점역인 센텀역의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센텀역은 복선쌍섬식 승강장 구조와 161면 규모의 주차장, 추가 200여 면 확보 가능 공간, 스크린도어와 승강기 등 편의시설을 갖춘 완성형 역이라며 정차에 필요한 추가 투자가 필요없어 행정적 효율성이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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