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전국 소방가족 힐링캠프를 오는 26∼28일 남원 일원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힐링캠프는 소방 공무원과 가족이 이태원 참사 등으로 겪은 상처를 회복하고 재충전하기 위해 소방청과 저스피스재단이 함께 마련됐습니다.
힐링캠프는 남원의 자연과 문화, 치유 자원을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과 가족 구성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행사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35가족 140명이 참여합니다.
[안효상 / 남원시 기관유치팀장 : "전국 소방가족 힐링캠프 유치를 계기로 소방청과 남원시의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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