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는 지난해부터 총 56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 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운영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극대화를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습니다.
먼저, '양주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하고 기금 설치 및 운용 계획 수립, 고향사랑 답례품 발굴 및 선정 등을 마무리했습니다.
고향사랑 답례품으로 여주환과 전통주, 전통장류세트, 꿀 등 지역 다섯개 업체에서 생산하는 답례품 선정을 마쳤습니다.
여기에 문화관광과에서 제공하는 회암사지박물관 입장권·기념 컵 세트를 포함해 6종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시는 지역을 대표할 만한 제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해 고향사랑 기부제를 활성화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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