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 설 명절 연휴 동안 시민과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
25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하는 종합상황실은 재해·재난과 가축 전염병을 비롯해 응급의료, 교통 수송 등 9개 분야별 268명으로 편성돼 긴급 상황 발생 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안전사고에 대비해 터미널과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KTX 문경역을 중심으로 한 버스 노선 개편으로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높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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