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내년도 마이스터고 신입생과 특성화고 특별전형 원서 접수 결과 전체 평균 경쟁률이 1.2:1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모집 정원 4,394명에 5,270명이 지원한 것으로, 경북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직업계고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다른 시도 출신의 학생 지원이 마이스터고 44.7%, 특성화고 23.8%로 전국 단위 학생을 유입하는 기반이 공고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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