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신암어린이집이 ‘아나바다 알뜰장터’ 수익금 전액을 신암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습니다.
어린이집 원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마련한 이 수익금은 저소득층과 위기 아동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박정난 신암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신암어린이집은 평소에도 후원과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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