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에 서울 지역 교육공무원은 전체 5.69%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0일 열린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파업에 서울에서는 전체 2만 5천487명 가운데 1,451명이 참여해 5.69%의 참여율을 보였습니다.
이번 파업으로 급식이 운영되지 않은 학교는 전체 1,389개교 가운데 12.5%인 173개교로 집계됐습니다
또 초등돌봄교실과 유치원 방과후과정 특수학교는 정상 운영됐습니다.
한편 이번 파업참가자 수는 지난해 대비 306명이 줄었습니다.
유튜브에서 헬로tv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제보] 카카오톡 '헬로tv뉴스' 검색 후 채널 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