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수지 등동지구 취약지역에 대한 생활여건 개선사업이 일부 완료됐습니다.
남원시는 21일 수지면 등동마을회관에서 마을회관 개관식과 화합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등동마을은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 지구로 선정돼 2026년까지 생활 인프라 구축과 노후 주택 개선, 환경 정비 등 다각적인 개선 작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홍성봉 / 남원시 건축과장 : "동등마을 주민에게는 마을에 대한 자긍심을, 출향민들에게는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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