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과 전주를 잇는 고속도로가 오늘(21일) 김제휴게소에서 개통식을 열고, 내일(22일)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새만금-전주 구간은 김제시 진봉면에서 전주를 거쳐 완주군 상관면까지 이어지는 55.1킬로미터 노선으로, 새만금과 전주 간 이동시간이 기존 70분대에서 30분대로 단축됩니다.
총 2조 7천억 원이 투입돼 15년 만에 완공된 이 고속도로는 전북을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 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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