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인 국민의힘 서울 양천갑 당협위원장이 오는 26일 결정됩니다.
국민의힘은 양천갑 당협위원장을 오디션 형식으로 선발하기로 하고 5명의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양천갑 당협위원장에는 9명의 후보가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박성중, 정미경, 조수진 전 국회의원과 함인경 전 당 대변인, 허훈 서울시의원 등 5명이 최종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오디션은 오는 26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진행되며 자기소개와 주도권 토론 등으로 자질을 검증 받게 됩니다.
선정은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 배점 40%와 지역 책임당원 여론조사 20%, 현장 선거인단 40%를 합산해 현장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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