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창원해양경찰서가 해양경찰청이 주관한 '2025년도 해상화학사고 대응능력 경진대회'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5개 지방청과 20개 해양경찰서에서 45명의 대응요원이 참가해 HNS 물질 이해와 보호장비 착용, 대응장비 운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열화상 카메라와 복합가스 탐지기 활용 등 실전 중심의 장비 운용 평가가 강화됐습니다.

창원해경은 "앞으로도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국민 안전과 해양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헬로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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