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이 학교 현장에 구축하고 있는 '2030교실'의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지난 22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유·초등 2030수업한마당'에서는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 등 천 백여 명이 2030교실 모델을 공유하고 토크콘서트 등에 참여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사들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2030교실의 현주소를 짚고 방향성을 검토했다며,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수업 대전환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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