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의회 제공
진도군의회 제공

진도군의회가 농어촌 기본소득의 개선과 확대를 요청하고, 진도와 영암, 광주를  잇는 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반영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진도군의회는 지난 20일,  312회 정례회에서 농어촌 기본소득의 지자체 예산 부담 완화, 대상 지역 확대, 재정 기반 마련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진도와 해남, 영암과 광주를 잇는 고속도로망 구축이 농수산물 유통과 관광 활성화에 중요하다며 정부 계획에 반영돼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헬로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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