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과 전남 장흥군이 상생 발전의 새로운 출발점을 마련하기 위해 자매결연했습니다.
고창군은 지난 21일 장흥군청에서 심덕섭 고창군수와 김성 장흥군수를 비롯한 양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양측은 그동안 대표 축제 상호 방문과 실무진 간 교류 논의를 이어오며 행정과 관광, 문화, 농업 등 협력 분야의 추진 방향을 구체화해 왔습니다.
[서치근 / 고창군 기획예산실장 : "두 도시간 긴밀한 협력으로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상생발전에 모범적인 사례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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