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다음 달부터 내년 3월까지 취약노인 보호를 위한 동절기 지원을 확대합니다.
핵심은 한파 시 긴급 보호를 위한 '겨울안심쉼터' 신설로, 쉼터는 24시간 운영되며 난방, 의류 등을 지원하고 응급상황 시 119와 신속 연계됩니다.
또, 돌봄 인력 2,134명이 취약노인 3만여 명의 안부를 유선 연락과 방문을 통해 확인합니다.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를 통해 만 5천여 가구의 이상 징후를 24시간 감지하고 119 자동 신고 체계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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