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송전선로·화력발전소 대책특별위원회가 오늘(25일) 입장문을 내고 바이오매스 화력발전소 개발 실시계획 시행 기간 변경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특위는 사업자가 주민과의 소통에 실패했고, 환경 오염과 건강권 침해 등 위험성을 해결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북특별자치도는 주민 반대와 조건 미이행을 고려해 다음 달 예정된 개발계획 연장을 불허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위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사업 중단을 위해 대응을 이어가며, 지역 안전과 환경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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