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의회 의원 전체 촉구 건의 / 고흥군의회 제공]
[고흥군의회 의원 전체 촉구 건의 / 고흥군의회 제공]

 

고흥군의회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이른바 'BF' 인증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고흥군의회는 지난 24일 열린 342회 정례회에서 BF 인증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고 현행 제도의 비현실적인 운영 방식의 재검토와 개선을 정부와 국회에 요구했습니다.

군의회는 해당 제도가 모든 사회 구성원의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 이용을 목적으로 도입됐지만 전국에서 인증 기관이 11곳으로 제한적이고 전문 인력도 부족해 인증 절차가 장기화되는 등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인증 절차를 간소화하고 명확한 심사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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