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와 울산시, 포항시가  해오름동맹 정기회의를 열어 공동협력사업을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 편성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3개 도시는 형산강 정비, 영일만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등 대형 국비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재난안전, 광역 대중교통, 물 부족 문제 등 현안 과제를 점검했습니다.

한편, 해오름동맹은 경주·울산·포항이  경제·산업·문화·관광 분야의 공동 발전을 위해  지난 2016년 협약을 체결한 상생협의체로 매년 2회 정기회를 통해 지역 현안과 중장기 과제를 공유하며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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