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80일 전부터 지자체장과 정당, 후보자가 설립 운영하는 단체의 활동이 제한됩니다.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2월 5일부터 교육감을 포함한 지자체장은 지자체의 사업 계획과 추진 실적 등 상황을 알리기 위한 홍보물을 발행·배부·방송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근무 시간 중 공공기관이 아닌 단체 등이 주최하는 행사에도 참석할 수 없습니다.
이와 함께 정당이나 후보자가 설립·운영하는 기관·단체·조직·시설은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할 수 없으며 활동 내용을 알리기 위한 정당·후보자의 명의나 명의를 유추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선전할 수 없습니다.
유튜브에서 헬로tv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제보] 카카오톡 '헬로tv뉴스' 검색 후 채널 추가

